성에가 녹던 겨울 · 출근 전
진해 남문지구에서 한 시간 반 걸린 싼타페 · 주차장에서 부른 날

예약 시각은 출근 전이었고 장소는 남문지구였습니다. 안내받은 자리는 상가 옥상 주차장이었습니다. 통로를 막지 않는 쪽에 통을 내려놓았습니다.
차량은 회색 싼타페가였습니다. 소유자가 짚어 준 곳은 보닛 끝에 벌레 자국이 하얗게 말라 상태였습니다. 유리는 멀쩡해 보여도 아래 라인에 때가 남아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진행하자고 현장에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도장면은 적신 뒤 스팀으로 불리고, 고압은 패널 결대로만 내렸습니다. 한 패널씩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금액은 SUV 기본 55,000원입니다. 주차 위치가 상가 옥상 주차장이어도 표의 숫자 그대로입니다. 엘리베이터 대기까지 포함해 한 시간 반 안에 마쳤습니다.
키를 드리기 전에 휠 안쪽과 문 끝을 같이 만져 봤습니다. 기스는 세차로 없어지지 않는다고 미리 말했습니다. 남문지구 출장세차로 다시 부를 때 코스만 같으면 금액도 55,000원입니다.
성에가 녹던 겨울이라 유리와 휠이 도장면보다 먼저 지저분해져 있었습니다. 호스에 묻은 모래는 단지 바닥이 아니라 가져와 털었습니다. 출장비라는 항목을 따로 붙이지 않습니다.
당일 첫 일정으로 남문지구를 골랐습니다. 상가 옥상 주차장이라 장비 동선이 길었습니다. 바닥 물기는 작업 전에 확인했습니다.
대상 차량은 SUV 싼타페입니다. 가까이 보니 보닛 끝에 벌레 자국이 하얗게 말라 상태였습니다. 유리는 멀쩡해 보여도 아래 라인에 때가 남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