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가 녹던 겨울 · 낮 12시

진해 남문지구에서 한 시간 반 걸린 투싼 · 방문 전에 확인한 것

진해 남문지구에서 한 시간 반 걸린 투싼 · 방문 전에 확인한 것

방문 전 문자는 차종, 코스, 자리 세 가지였습니다. 남문지구는 나가기 전에 사진을 봤습니다. 낮 12시 약속이라 그 전에 나갔습니다.

차가 기둥에 붙어 있으면 한 뼘 앞으로 당겨 달라고 합니다. 소화전 앞이면 작업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금지 문구는 없었습니다.

별도 출장비로 받지 않습니다. 이날은 배수가 열려 기본 전체를 했습니다. 전기가 없으면 송풍 대신 수건 건조로 바꿉니다.

금액은 55,000원로 회신합니다. 외부만이면 키 없이도 되지만 이번 코스는 실내가 들어 있습니다. 밤이고 조명이 없으면 거절합니다.

콘센트를 뽑았는지 기둥을 다시 봤습니다. 장갑도 외부용과 실내용으로 나눕니다. 옆 차 타이어에 물이 튀었는지 보고 갔습니다.

다음 호출 때 같은 질문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늘이 빨리 지면 확인을 앞으로 당깁니다. 문자로 시간을 남겨 두면 순서가 잡힙니다.

투싼, 기본, 남문지구 세 단어로 견적부터 나갔습니다. 받은 사진의 배수는 비가 들이쳐 바닥이 젖어 있는 자리. 전기 콘센트 위치를 물었습니다.

막힌 채로 물을 틀면 바닥이 바로 찹니다. 통학 시간과 겹치면 호스를 내리지 않습니다. 이번 자리는 아파트 지하 1층 출입구 옆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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